3월 11일(금)과 14일(월) 새학기를 맞이하여 다문화자녀 및 취약계층 자녀 70가정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지급했습니다.

 이번 후원물품은 다이소×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에서 후원하였으며, ‘행복박스’라는 예쁜 이름의 상자에 필기도구 및 각종 유아동을 위한 완구류 등으로 구성된 세트상품 70박스를 후원하였습니다.

 연일 계속되는 오미크론 확산 및 중앙 정부의 선제적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11일과 14일 양일 간 후원물품 수령 인원을 분배하여 지급하였습니다.

 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보살핌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